들어가며얼마전에 친구들과 2025년 새해 카운트 다운을 하면서 질문을 했다.2024년을 돌아봤을 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나는 명확하게 어떻게 답할지가 생각났다.나에게 2024년은 쳇바퀴였다.하루 일과가 항상 정해져있었다.06:30 기상08:00 출근17:00 퇴근18:30 크로스핏20:00 부업23:00 취침---TMI1. 3,4월 쯤 유연근무제, 재택근무의 축소로 출근시간이 7시에서 8시로 변경됐다.2. 부업은 돈을 버는 일도 있었지만, 수업이나 과제를 하는 날들도 있었다. 정해진 패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2024년을 시작했고, 마무리 지었다.나는 규칙적인 일상을 좋아한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은 싫어하지만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것은 좋아한다.말장난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같은 일을 반복하..